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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내무등이 가두서 질서운동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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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7면

김치열내무장관·김종규서울신문사장·김덕보중앙일보-동양방송대표이사·이환의문화-경향사장·장강재 한국일보사장·홍경모한국방송공사사장등은 29일 상오 서울중구남대문로1가 조흥은행본점 앞 네거리에서 정신·행동·환경 등 3대질서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는「캠페인」의 하나로 시민들에게 질서「배지」를 달아주고 질서운동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시민들에게 『질서운동은 문학시민의 긍지로서 시민한사람 한사람이 앞장서서 손쉬운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함께 서정화내무부차관·김성주치안본부장·손수익산림청장을 비롯한 내무부공무원들도 「탤런트」 최불암·「코미디언」 배삼룡· 가수 김부자씨등 연예인21명과 함께 광화문우체국앞 등지에서 같은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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