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사 가을 전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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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20일합동】한미군대로 구성되는 새 한미 통합 최고 사령부는 금년 가을까지 편성되어 활동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미·타임스」지가 20일 국방성의 한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한미통합사령부는 약 3백명으로 구성되는데 그 절반 정도는 미육·해·공군과 해병대의 요원으로 나머지 50%는 한국 군인으로 충원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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