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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장학회 설립 동부 여교사회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 동부여교사회(회장 이수임)는 14일 하오 동부 교육구청 회의실에서「새마랑장학회」를 창립, 관내 중학생 24명에게 매년 2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24개 중학교 여교사 8백28명으로 구성된 이 여교사회는 지난 연말 국립극장에서 새파랑음악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1백50만원으로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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