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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 문화재단 설립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개관 31주년을 맞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가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은 3억원과 미술품 200여 점을 재단에 내놨다. 재단 이사장은 김형국 전 서울대환경대학원장이 맡고, 이 회장과 고영훈(화가)·박영남(화가)·윤범모(미술평론가)·이진학(딜로이트코리아부회장)·임옥상(조형예술가)·정병국(국회의원) 등이 이사로 활동한다.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www.nl.go.kr)은 웹툰을 소개하는 체험전 ‘올 웹툰(All Webtoon)’전을 8월 24일까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웹툰의 발전사와 제작과정을 소개하고, ‘무림수사대(이충호)’ ‘미생(윤태호)’ ‘그대를 사랑합니다(강풀)’ 등 대표 웹툰 10편을 무료로 보여준다. 웹툰 작가와의 토크 콘서트 등도 마련했다.

◆이스라엘 키부츠 현대무용단의 ‘만에 하나라도(If At All)’가 30, 31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제33회 국제현대무용제(모다페 2014) 폐막작이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격정적인 몸짓이 특징이다. 3만∼7만원. 02-76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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