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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가택침입 정당|닉슨, 회고록서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닉슨」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으로부터 그를 몰아낸 불법 도청과 가택침입이 미국 대통령의 비상 권한에 의해 정당히 수행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소호·위클리·뉴스」지가 5월에 발행될 「닉슨」회고록을 인용 보도했다.
「닉슨」대통령은 과거의 전례는 대통령이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조치를 활용함에 있어 어느 정도의 자유를 허용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소호」지는 전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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