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카터의 최강 오른팔 아이젠스타트 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튜어트·아이젠스타트」백악관 국내문제 담당보좌관(35·사진)이 최근 수많은 백악관 보좌관들을 제치고「카터」미대통령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 「카터」의 새로운 오른팔로 부상.
「하버드」법대를 졸업한 후「존슨」전대통령의 국내문제 연설의 기초자를 거쳐 68년에는 「휴버트·험프리」전 상원의원의 대통령 출마시 참모를 지냈으며 76년「카터」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고향인「조지아」주로 달려가「카터」선거 참모진에 참여한 이른바「조지아·마피아」사단의 일원이기도 하다고. 【타임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