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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양조, 군산공전 세워 5백 만원 장학금도 기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전북지역의 각급 학교에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는 백화양조(대표 이병목)는 최근 군산공업 전문학교에 다시 5백 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
군산공전은 동사의 창업자이며 현 회장인 강정준씨가 사재 19억원을 들여 옥구군 군산외항공업 단지 안에 세운 학교로 지난달 3일 개교. 백화양조 측은 산학협동체계룰 더욱 강화한다는 취지아래 장학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가는 한편 교육용 기자재의 도입에도 찬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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