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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과서 10과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1일 79학년도부터 중학교 교과과정중 10개과목을 분책, 발행키로했다.
이같은 조치는 중학생의 책가방 무게를 줄이고 학부모의 교과서 대금을 분납시키며 헌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분책대장 교과서는 영어·도덕·사회·한문·체육·기술·농업·공업·상업·수산등 10개 과목이며 교과내용상 분책이 어려운 수학·역사등은 제외했다.
이에따라 중학교 교과서책수는 21개 과목 52책에서 75책으로 늘어나게 되며 책가방 무게는 1·3㎏가량 줄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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