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강에 빠져 차주·운전사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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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전】22일 상오 2시쯤 충북 옥천군 동삼면 금암리 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서울깃점 1백74·7km지점)에서 서울8아2978호「트럭」(운전사 전우근·22)이 앞서가던 경북7아3452호「트럭」(운전사 정동식·27)을 들이받은 뒤 금강2교 난간을 부수고 15m아래 수심 4m의 강물 속으로 떨어져 운전사 전씨와 차주 현송우씨 (29·서울중구중림동206)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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