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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왕위전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내 최대의 바둑 「타이틀」전인 「왕위전」(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의 제12기 시상식(사진) 및 제13기 개막식이 19일 상오10시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왕위 「타이틀」을 방어한 조훈현 7단에게는 2백만원, 준우승한 김인 8단에게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최재형 이사장·조남철 8단 등 한국기원관계자와 제13기 「왕위전」 출전기사 7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막식에서 중앙일보·동양방송 김덕보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왕위전이 명실공히 국내 최대 기전으로 성장한 것을 치하한다』고 말하고 『더욱 정진하여 바둑한국을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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