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칸 영화제 빛내는 여배우들의 패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15일(현지시간) '제6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가 열렸다. 이스라엘 출신 모델 호피트 고란이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행사 개막 전 드레스 자락이 차 문에 끼어 노출 곤욕을 치렀던 배우 아옘 누어도 속살이 비치는 자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국 배우 나오미 왓츠는 이날 여성성을 강조한 하늘빛 드레스를 코디했다. 미국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모노톤의 심플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이네스 데 라 프레상쥬는 과감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AP·신화=뉴시스, AFPBBNews·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