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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1만5496명 재학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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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사이버대학교 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1위 대학으로서 대내외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2002년 개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하는 대학이다. 현재 학부과정 21개 학과·학부에 1만5496명의 재학생이,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830명의 재학생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다.

개교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모두 7회에 걸쳐 1위에 선정됐고,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국내 2007년 교육부 사이버대학교 평가 전 영역 종합 최우수대학이자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해 성공적 운영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경영대학원·휴먼서비스대학원·교육정보대학원·부동산대학원·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350명 정원의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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