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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대도서·서화 특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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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중화민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중국현대도서 및 서화 특별전」을 31일부터 11월9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남산)에서 개최합니다.
도서는 현대중국의 학술 및 예술분야를 집약한 총9백85종(2천7백여 권)으로, 특히 미술·역사·지리·철학에 중점을 둠으로써 한·중 문화교류의 자취를 더듬는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또 서화는 오늘의 중국화단을 대표하는 황군벽 유연도 요몽곡 등 50명의 화가와 왕개화 손료 마수화 등 20명의 서예가가 참여, 고 장개석 총통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 70점이 출품되어 중국의 정통예술을 보여주는 일대「파노라마」를 펼칠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특별전은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보람된 기회라 믿어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이 특별전은 무료로 공개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 주한중화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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