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차량 잘 고르기 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유세차량 시원애드컴 / 문의 070-4801-4780 >

6월달에는 큰행사들이 많다 그 가운데 정작 유세활동기간에 상대 후보측에서 SNS활동 및 차량 유세를 통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데, 자신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낙선에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유세기간도 극히 짧은 덕에 자신을 홍보할 준비를 갖춰놓고 있지않으면 진퇴양난이 되기 때문에 유세차량 및 로고송 영상광고 등은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이에 본사는 여러편으로 연재하여 후보자들의 전략 마케팅을 간략하게 기술해 본다.

[ 유세차량 편 ]

먼저 유세차량은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크게 노래를 튼다거나 차량 안에서 춤을 추는 행위는 절대 금지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노래도 부분도 잔잔한 형식의 알릴수 있을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역내의 여러곳을 알릴수 있는 유세차량은 확성기나 로고송을 크게 하기 보다는 간결한 문구로 하되, 눈에띄는 문구로 시각적으로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하다.

야간에도 후보자를 알릴수 있는 프렉스 간판형으로 하여 아파트나 주변의 큰 길에서도 후보자의 얼굴이 잘 보이게끔 제작이 되어야 한다.

다음은 유세차량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이다.

1. 음향차량 및 영상차량의 경우 운영자가 작동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가?

해마다 발생되는 문제가 운영자가 작동법 미숙으로 인해 유세활동기간 동안 완주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예로 24시간 발전기를 돌리다가 멈출 경우 한창 유세운동을 해야 하는데, 고장이 날 경우 중단되기 때문이다.

이 때는 빨리 장비를 교체하고 그 시간동안에는 보조발전장치가 돌아가도록 하여 유세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2. 야간 홍보활동에 힘써라.

조용한 유세가 될 만큼 시각적으로 알릴수 있는 LED간판 및 프렉스간판을 활용하여 후보자의 얼굴을 알릴수 있도록 한다.

3. 유세차량의 스펙을 보고 적정한 가격의 유세차량을 찾아봐라.

이쪽 유세차량 시장은 말 그대로 가격이 책정되지 않아 같은 스펙으로도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여기서 조심할 것을 무조건 싸다고 좋은게 아니라는 것이다.

현 시장의 가격의 형성은 시군구의원이 사용하는 음향 차량의 경우 800만에서 ~ 1400만원, 시군구청장이 사용하는 영상차량의 경우 2000만 ~ 4000만원 등 최대 2배 가까이 까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연 싸다고 좋은것일까? 비싸다고 좋은 것일까?
스펙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각 제품별 제조사에서 유세차량 업체에게 납품하는 원가가 정해져 있는데, 제품제조사 들이 손해를 보며 임대를 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장 저렴한 유세차량의 경우 재활용 부분이나 뭔가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다.

예를들어 13일동안에 쓰이는 유세차량의 가격이 1900만원과 2400만원의 제품의 있다고 하자.
이들 1일 임대료로 계산을 하면 1900만원의 차량의 1일 임대료는 145만원 이고, 2400만원의 차량의 1일 임대료는 185만원이다.

그러나 출퇴근 약 1~2시간 사이에 유세활동을 해야하는데 고장이 난다면 1900만원의 차량의 경우 1일 145만원을 날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정가 대비 유세차량을 안전하게 선거전까지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게 안전하다.

4. 발전기의 전력이 충분한 유세차량인가?

유세차량의 스펙을 보면 간혹 앰프 스피커 출력이 3kw인데 발전기가 3kw로 넣는 경우가 있다.

그럼 거기에 추가로 들어가는 LED전광판 및 프렉스 간판을 어디서 전력을 어디서 끌어 올것인가?

유세차량의 잘 고르는 방법중에 하나가 차량의 총 전력이 들어가는 것에 발전차량을 1.2 ~ 1.5배를 넣는게 좋다.

가령 앰프가 2kw, LED조명이 200w, 야간에 활용되는 프렉스간판이 1.2kw를 사용한다면 발전기는 적어도 4kw ~ 5kw를 사용하는 것이 적정하다.

5. 유세차량은 미리 준비하라.

각 당별로 아직까지 공천발표가 늦어 지고 있는 곳이 많다.

이에따라 유세차량 제작업체 및 다른 업계에서도 물량을 유세 돌입기간 안에 만들수 있는가가 의문점이다.

최소시간을 따져도 계약 1일, 무대차량제작 2일, 랩핑 및 디자인 작업 1일 등 최소 5일 ~ 7일 정도가 소요된다.

전국에 3000명을 뽑는 지방선거에 최소 15000명이 경쟁을 한다.
그런데 과연 5월 10일부터 제작을 한다 쳐도 그 많은 물량을 소화할 수 있을까?

소화는 할 수 있다해도 견고함의 문제가 있어 유세활동 시 분명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번에는 납품이 늦어지는 경우도 비일비재 할 것이다.

전국에 실제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공장은 30 ~ 40여곳 내외 각 기획사가 200 ~ 300여개다.

각 기획사가 요구를 하여도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필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이상으로 유세차량에 대해 몇가지를 간략하게 기술해 보았다.

이제 바로 본선준비다.
충분한 대비책을 갖고 움직이는 것이 이번에 가장 큰 화두일 것이다.

시원애드컴은 20 ~ 30년 경력의 유세차량 제조공장 2곳과 영상제작을 담당하

는 3개업체, 그리고 약 3000여 곡의 로고송을 만든 녹음회사와 공동 협약을

맺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070-4801-4780으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드린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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