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반한 집회에 항의한 민단청년 21명 석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김경철특파원】동경에서 개최된 반한 집회 「해외한국인민주운동 대표자회의」에 항의하다가 일어난 난투사고로 13일 일본경찰에 체포된 민단청년 76명 중 21명이 15일 밤 풀려났다. 일본경찰은 동경도내 16개 경찰서에 분산구류에 대해서는 집단폭행·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10일간의 구류결정을 내렸는데 이를 수사계속을 위한 잠정조치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