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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석방 바람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신민당 고재청 대변인은 15일 조홍래 목사(기독교장로회전남노회회장) 등 17명의 긴급조치 위반자가 형집행 정지로 석방 된데 대해 『지난번 임시국회 건의를 정부가 존중, 실천한 것으로 보고 환영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국민적 대화와 단합이 더욱 절실히 요청되는 이 시점에서 정부는 앞으로 긴급조치 위반자를 전원 석방하여 국회건의를 존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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