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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결혼설 부인, 여자친구랑 가면 어때서?…두번째 결혼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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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결혼설 부인’.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배용준 결혼설 부인’.

배우 배용준(42)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6일 한 일본 매체는 배용준이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6월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배용준이 여자친구, 김현중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식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 다른 일본 매체는 “배용준이 소속사 후배 배우 김현중과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종영 기념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에 여자친구 구소희 씨를 대동했으며,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6월 결혼설은 잘못된 보도다. 제주도 여행도 개인적으로 김현중과 다녀온 것이다. 김현중도 인터뷰에서 여행 계획을 언급했듯 다른 의미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배용준은 지난해 14세 연하의 한국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 여성은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배용준 결혼설 부인’. 사진 중앙일보 사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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