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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전」창립 10주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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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양화 「그룹」의 구상전이 창립10주년 기념전을 연다 (13∼22일 덕수궁 내 국립미술관). 40∼60대 중심의 회원15명과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흡수된 회우 9명이 함께 출품, 이른바 반추상 계열의 뚜렷한 성격을 돋보이고 있다. 67년에 창립, 이번 17회전을 맞는 구상전 「그룹」은 비교적 회원의 유동이 적은편이고 지난해까지 6회의 공모전으로 후진양성을 꾀해 왔다.
▲회원=김영덕 김종휘 김충선 박무웅 박석호 박창돈 박항섭 배동신 송경 신석필 오세열 이충근 최영림 홍종명 황유엽
▲회우=김정자 김현옥 신문광 이두옥 임립 장순업 조도중 조성희 하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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