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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주 미국인 미, 2명에 소환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뉴욕 19일 UPI동양 본사특약】「뉴욕·타임스」지는 미국무성이 박동선 사건수사에 대한 증인으로 한국거주의 미국인 2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l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주한미국대사관이 박동선씨에게 고용됐던 「피터·바톨로뮤」씨와 「베리·로제스토크」씨에게 소환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또 「바톨로뮤」씨와 「로젠스토크」씨가 모두 한국어를 능동하게 하는 평화봉사단원으로 박동선씨의 서울사무실의 대리인들이며 「바톨로뮤」씨는 현재 「런던」에 머무르고 있는 박동선씨와 협의하기 위해 「런던」을 자주 여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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