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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몸값 612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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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최근 이적설이 나돌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료가 4천5백만유로(약 6백12억원)로 정해졌다고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스포츠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이 액수는 호나우두가 지난해 인터 밀란(이탈리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로 이적할 때 받은 액수와 같고, 지네딘 지단(7천5백10만유로).루이스 피구(6천1백70만유로.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에 이어 역대 7위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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