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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남기고 싶은 메시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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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江南通新 독자가 보내온 여러 메시지 가운데 박인애 독자가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에게 쓴 내용을 중심으로 커버를 꾸몄습니다. 왼쪽 액자 속 사진은 시어머니의 칠순 잔치 모습, 오른쪽은 최근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점토 작업=이주호·송혜영·김중기 기자

시어머니께

어머님과 함께 한 31년 그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머니는 내년이면 90, 전 60을 향해 달려갑니다. 점점 어린이가 되어가시는 어머님 모습에서 저의 미래를 봅니다. 어머님과의 남은 시간을 정말 잘 보내고 싶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박인애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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