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문과대학심리학교수이자 문과대학장을 지냈던 성백선교수가 14일하오9시 서울서대문구로암동247의173 자택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3세.
성교수는 40년 일본「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45년부터 학계에 투신, 55년부터 고대에 재직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춘기여사 (57)와 4남1녀가 있다.
발인은 고려대 문과대학장으로 18일상오9시. 장지는 경북상주 선영. 연락처3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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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문과대학심리학교수이자 문과대학장을 지냈던 성백선교수가 14일하오9시 서울서대문구로암동247의173 자택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63세.
성교수는 40년 일본「와세다」 대학을 졸업하고 45년부터 학계에 투신, 55년부터 고대에 재직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춘기여사 (57)와 4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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