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정유건설 6천6백만불 등 차관 1억1천만불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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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일 외자도입 심의 위원회는 5건 1억1천4백80만「달러」의 차관과 4건의 기술도입을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차관은 한·「이」석유가 경남 온산에 일산 6만 「배럴」의 정유공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총 1억2천2백만「달러」의 차관 중 이미 승인 받은 5천5백80만「달러」외에 나머지 6천6백36만「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또 기술도입은 삼성중공업이 산업기계 공장건설 및 제품제조를 일본 IHl로부터의 「노하우」와 한·「이」석유가 미국 「걸프」로부터 도입하는 공장건설 감리 용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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