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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로젝트 공동도급 추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한 일 건설협력협의회 창립 총회가 11일 상오10시 서울「앰배서더·호텔」에서 최종환 대한 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20명과 악미건부 일본 해외건설협회장을 비롯한 일본 측 운영위원20명, 그리고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 건설업체는 협의회의 발족을 계기로 이제까지 한국 건설업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해외에서의 대형「프로젝트」의「턴키·베이스」에 의한 수주, 자본합작 또는 공동도급 등의 가능성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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