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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새 전략 요소로 미, 일에 적극적 역할 맡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새로운 전략 요소는 일본에 좀더 적극적인 군사적 역할을 맡기는데 있다고 소련이 주장하고 나섰다.
19개 국어로 출판되는 소련의 세계적 일간지인 「소비에트·유니언」 4월 호는 최근 「맬컴·프레이저」 호주 수상의 일본 방문도 이와 관련하여 생각해야 한다고 전제, 일·호주간에 체결된 조약은 미·일 안보 조약과 미·호주·뉴질랜드 3국의 태평양 공동 방위체인 ANZUS와 연결시키려는 새로운 기도라고 주장. <외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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