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과거 스탤론 『로키』인기 더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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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금년도 「아카데미」 영화상의 작품상을 받은 『로키』(험로)는 이 영화의 주연배우이자 원작자인 「실베스터· 스탤론」의 험난했던 인생행로 때문에 더욱 큰 화제.
「스탤론」은 「프랑스」계 어머니와 「이탈리아」인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나 어려서는 12번이나 퇴학을 당하는 말썽꾸러기였고 커서는 기숙사 경비원, 동물원 사육사, 영화관 수위 등 천한 일자리만을 전전했던 거의 『포기된 사나이』였던 것. 그러나 단 한편의 영화로 인생을 성공시킨 「스탤론」은 「할리우드」의 새로운 생활을 창조한 주인공이 됐다. <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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