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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에 허위전화건 일 기또 판사보 유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일본의회의 탄핵재판소는 23일 작년 여름 당시 「미끼」 수상을 「록히드」사건에 개입시킬 목적으로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속여 「미끼」수상에게 전화를 걸어 물의를 일으켰던 「교오또」지방 재판소의 「기또」판사보에 유죄 판결을 내리는 동시에 그의 판사와 변호사 자격을 박탈했다.
일본에서 판사가 탄핵재판에 의해 해임되기는 20년만에 처음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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