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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이 받은 「밴츠」 일 정부 재산에 귀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지난 73년 「다나까」전 일본수상이 서독을 방문했을 때 한 민간경제단체로부터 선사 받은 1천6백만원짜리 최고급 승용차 「메르세데스·벤츠」450SEL이 정부재산에 귀속되어 수상관저 대기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이 호화승용차는 「다나까」가 일본의 대 서독수출에 새로운 규제를 가하겠다고 약속한데 대해 서독민간경제단체가 「선물」로 준 것.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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