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팽목항 방문한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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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13일 째인 28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구세군 자원봉사텐트를 미국 바이올라 대학교 합창단이 방문했다. 바이올라 대학교 코리 총장과 진도군 교회연합회 신자들과 함께 방문한 이들은 세월호 실종자와 희생자를 위한 예배를 했다. 바이올라 대학교 코리 총장이 기도하고 있다. 합창단원들이 성가를 부르고 있다. 예배를 하던 한 학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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