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산 12.08불|11개국 산 12.70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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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도하(카타르) 17일 AFP동양】17일 폐막된 13개국 석유수출국기구(OPEC)각료 회의간 원유가제를 채택함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토후국 연방 (UAE)산 표준원유가(「아라비아」경질유)는 현행 「배럴」당 11.51「달러」로부터 5%오른 12.0855「달러」가 될 것이며 「이란」 등 나머지 11개 회원국산 원유는 「배럴」당 10%가 오른 12.70「달러」로 수출될 것이다. 11개국 원유는 내년 7월에 가서 다시 5%가 추가 인상되어 13.30「달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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