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등 5%인상 1년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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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도하(카타르) 17일 AP합동】13개국 석유수출국기구(OPEC)석유상 회의는 17일 내년1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토후국 연방 2개국은 현행 「배럴」당 11.51「달러」에서 5%인상, 1년간 실시하고 나머지 11개국은 내년 1월1일부터 6개월간 현행 11.51「달러」를 12.70「달러」로 인상한 후 7월1일부터 77년말까지 다시 l3.3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하고 3일간의 회의를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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