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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50곳 행정처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4일 밀도살한 고기를 판 정육점 1개소를 허가 취소하고 밀 반입된 지방 고기를 판 49개 정육점을 1개월간씩 영업 정지시켰다.
이와 함께 불법 반입된 돼지고기 3백72마리도 압수, 도매 시장에 넘겼다.
적발된 업소 명단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영업 장소 및 주인)
◇허가 취소=▲미도파「슈퍼」잠실 지점 (잠실동61·김정순)
◇영업정지 1개월=▲대중(인의 48의13·이일례) ▲신일(내자 30·이경자) ▲창신(창신 582의 55·김종익) ▲황해(돈의 103의 3·조순자) ▲청운(청운산 4·정의순) ▲대진(창신 138의 10 이명숙) ▲농협 광화문 축산물 직매장(내자 234의 1·임종숙) ▲갈산(만리 2가 11의4·신재석) ▲「코스코」신당「하이퍼 마키트」(신당 135의2·박완우) ▲충광(남창 50의48·기종학) ▲풍전(면목 1025·한명숙) ▲고바우(이문 140·이원산) ▲경북(이문 292의64·김영임) ▲대흥(이문 292의87·김마운) ▲유성(묵 192의6·김은순) ▲서울식육직매소(마장 766의5·신유군) ▲삼화부산물「센터」(마장 761의17·홍순호) ▲대도(마장 762의2·김양기) ▲보경(마장 433의18·정대선) ▲강호(성수 2가6의63·이신환) ▲오성(장위 144의l16·박영옥) ▲현대(수유 2의90·강용원) ▲강능(동교 122의10·이점동) ▲염리(학리 76의1) ▲삼화(공덕 422의l·김봉수) ▲안동(공덕 1의15·김순동) ▲문경(공덕 256의5·김금녀) ▲친절(도화 347의115·김영애) ▲마포(마포182 김봉희) ▲한양(도화 345의4·홍금순) ▲세일(창천 30의 15·송복례) ▲「킹」(창천 30의15·최경숙) ▲개성(홍제 157의11·이장숙) ▲신촌(대현 101 의1·이명화) ▲용궁(대현 90의25·최옥금) ▲광천(대현 27의15·박영숙) ▲경북(대현 37의32·나순이) ▲신경(배아현 158의5·김계화) ▲신일(북아현 210·황주하)▲상보(도원8의43·진일용) ▲삼화 (후암 415의39·박환무) ▲충남(시흥 539의4·김희순) ▲동인(구로 486의18·허옥선) ▲공단(가리봉83의29·김성자) ▲진영(영등포동 5가105·김원숙) ▲대왕(개봉 348의 1·박희원) ▲우리(개봉 360의1·윤재하) ▲윤홍(영등포 423·윤한) ▲용민(본동 42의23·박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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