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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방문 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22일(현지시간) 울룰루에 도착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이 호주 원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 원주민 여성이 미들턴 왕세손 빈에게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원주민들은 왕세손 부부를 환영하는 공연을 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거대한 바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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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방문 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22일(현지시간) 울룰루에 도착했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 빈이 호주 원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 원주민 여성이 미들턴 왕세손 빈에게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원주민들은 왕세손 부부를 환영하는 공연을 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거대한 바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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