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흑백 학교에 딸 보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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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터」 차기 미 대통령과 그의 부인 「로절린」 여사는 28일 그들의 딸 「에이미」 (9)양이 내년 1월20일 대통령 취임 후 백악관 근처에 있는 흑백 통합 공립 학교에 다닐 것이라고 발표. 「에이미」양은 미 대통령 자녀로선 사상 처음으로 흑백 통합 공립 학교에 다니게된다.
이 학교는 학생 2백15명 중 60%가 흑인 학생이고 30%는 「아시아」계 학생이며 10%가 백인 학생이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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