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행인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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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6일 하오8시30분쯤 영등포구 양평동 6가 28 기아정비공장 앞 김포가도에서 길을 건너던 백행근씨(30·경기도 김포군 고촌면 향산리 85)가 강화운수 소속 경기5아5727호 시외「버스」(운전사 조한송·34)에 치여 숨졌다.
백씨는 길을 건너기 위해 중앙분리대 녹지대에 서 있다 횡단보도 아닌 곳을 뛰어 건너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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