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만원대 히로뽕 밀반출 일인 등 4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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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본부는 23일 5천 만원 상당의「히로뽕」을 일본에 반출한 일본인「기시야마·다다유끼」씨(38·건축업·일본 대판시 동정천구산구정1의177)와 한국총책 손재규씨(44·금화무역 사장·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수정「아파트」B동109호) 김재학씨(38·재일 동포·대판시 남구구좌위혈문정10) 이화주씨(31·여·서울 종로구 숭인동776)등 4명을 습관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히로뽕」제조책 박석씨(31·부산시 서구 동대신동)를 지명 수배하는 한편 일화 2천3백만「엥」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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