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차관 협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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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통신시설확장사업을 위한 자금 66억「엥」(2천2백만「달러」)과 충북선 복선화사업을 위한 자금 43억「엥」(1천4백만「달러」)을 도입하기 위한 차관협정이 13일 외무부에서 박동진 외무장관과「니시야마」주한 일본대사간에 각서를 교환함으로써 체결됐다.
일본해외협력기금이 도입선인 이 차관의 조건은 통신시설확장사업자금이 연리 4.2%, 5년 거치·상환기간 15년이며 충북선 복선화사업자금이 연리 3.5%·7년 거치·상환기간 1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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