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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 대규모 폭동 10일 동안 9백여명 살상-지난 9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페샤와르(파키스탄) 30일로이터합동】「파키스탄」 서북 국경지방의 「디로」 지구에서 지난 9월 한 부족들이 10일 동안 폭동을 일으켰으며 정부는 항공기·「탱크」·군대를 파견하여 이를 진압하려 하다가 폭동 부족과 충돌, 2백50명 내지 3백명이 죽고 줄잡아 6백명이 부상했다고 믿을 만한 소식통들이 3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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