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구국여성봉사단 천안 천원지부 창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구국여성봉사단 (총재 최태민)은 16일하오 천안시 한일극장에서 천안시·천원군지부 창단식을 갖고 단결·사랑·봉사정신으로 구국대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정석모충남지사· 조민희천안시장· 금종철국회의윈을 비롯한 지방유지와 여성봉사단 임직원·단원등 3천명이 참석한 이날 창단식에서 대통령 영애 박근혜양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민의 절반이 되는 여성들의 잠재능력은 무한히 큰 것』 이라고 전제하고 세계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공산집단을 지척에 두고 철통같은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오늘날 용감하고 슬기롭게 국난을 극복해 온 한국여성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발전의 알찬 결실을 거둘 것을 당부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