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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파면 사법연수생 전 부인 유족에 소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불륜 사건에 연루돼 연수원에서 파면된 전 사법연수원생 신모(32)씨 측이 자살한 전 부인 A씨 유족을 상대로 “위자료조로 준 아파트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북부지법에 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언론에 제보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쓰고 아파트를 넘겨줬는데도 A씨 어머니가 이를 폭로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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