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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동시승인 호 계속 추구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9일UPI동양】호주는 북괴가 75년 가을 호주주재 그들 대사관을 일방적으로 폐쇄 철수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동시승인정책을 계속 할 것이라고 「고프·휘틀럼」 전 호주수상이 29일 말했다.
중공방문을 마치고 28일 이곳에 온 그는 「맬컴·프레이저」수상이 영도하는 현 호주정부는 앞서 자신이 재임 중 설정한 대 「아시아」「인도주의」정책에 따라 남북한을 다같이 승인하는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최근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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