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28일APJP종합】「모스크바」에서 소련당국자들과 수억「달러」의 계약을 협상 중이던 2명의 일본실업인이 소련관리들에게 증회한 혐의로 소련경찰에 체포되었다가 이틀만에 석방됐다고 「모스크바」주재 일본대사관이 28일 발표했다.
일대사관 대변인은 27일 소련당국과 더불어 서부 「시베리아」의 한 「개스」가공 「플랜트」설계 및 시공을 위한 2억7천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일본 「니찌멩·지쓰교」(일면실업)회사의 「모스크바」지점 직원 「다까기·쓰네히시」와 「미야꼬자와·유끼오」가 계약서명에 하루 앞선 26일 소련경찰에 체포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