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역살 뺑소니 버스 다른 어린이 신고로 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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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31일하오8시10분쯤 서울성동구응봉동134)의 2녀 선영양(4)이 삼성운수 소속 서울5사3133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길상·440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사 이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사고를 목격한 백중만군(9·응봉동144)의 신고로 1시간 50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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