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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5연패 설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요크 19일 AP합동】「포드」미 대통령은 18일「미시간」주 예선에서 65%대 34%로,「메릴랜드」주 예선에서는 58%대 42%로 「리건」후보를 물리쳤다.
한편 민주당의 「지미·카터」 전「조지아」주 지사는 「메릴랜드」주에서 처음으로 예선에 참가한 「제러·브라운」 「캘리포니아」주지사에게 패배하고 「미시간」주에서는 「모리스·유들」하원 의원에게 43.52%대 43.19%로 신승, 그의 독주에 새로운 제동이 걸렸다.
이날 현재 각 당 후보들의 대의원 확보 수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지명 정족수)
◇공화당(1,130명) ▲「포드」=457 ▲「리건」=522 미공약=337
◇민주당(1,505명) ▲「카터」=709 ▲「유들」275 ▲「잭슨」=212 ▲「월리스」=140미공약=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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