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쟁탈 제10회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동안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꿈의 구연을 펼칩니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대한야구협회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써 역사적인 10돌을 맞이하고 있는데 10일 2회전까지의 대진 일정 및 시간이 확정됐습니다. 한편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이번 대회를 빛내기 위해 우승「팀」 알아맞히기를 마련했습니다. 「프로그램」과 전단 및 신문광고(12일자) 등에 실리는 응모권을 붙여 본사 문화사업부(서울 중구 서소문동 58의9) 현상「퀴즈」담당자 앞으로 17일까지 보내 주시면 됩니다.
발표는 5월22일자 중앙일보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특등(1명)에 삼성전자 공업주식회사에서 제공한 삼성「하이콜드」냉장고 1대를, 행운상(4명)에게는 삼성「이코노」TV 1대씩을 드립니다. 또한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은 고교야구에서의 수익금을 야구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계속 적립하고 있음을 아울러 밝힙니다. <협찬=삼성전자>
<중앙일보·동양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