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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재구성 방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축구협회는 올해의 「메르데카」대회와 77년 「아르헨티나」 「월드·컵」대회 예선에 대비, 국가대표 「팀」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표후보 34명을 선발했다.
지난6일 끝난 대통령배대회의 전적을 토대로 뽑은 이들 선수는 청· 백「팀」으로 나뉘어 9일 서울운동장에서 평가전을 벌이며 여기서 17, 18명이 다시 선발되어 해외원정에서 돌아오는 현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최종선발을 위한 평가전을 갖게된다.
◇청「팀」 ▲GK= 김진복(조흥은) 유영화(해군) ▲FB= 이세진(한일은) 강병찬(상은) 박경복(외환은) ▲HB= 박창선(경희대) 노흥섭(국민은) 한문배(한양대) 홍성호(연세대) 김철수(포철) 이강식(자보) ▲FW= 박용주(한양대) 최태길(건국대) 박종원(연세대) 정호선(국민은) 이상엽(신탁은) 최상정(서울은)
◇백「팀」 ▲GK= 윤종범(육군) 김황호(경희대) ▲FB= 김희태(연세대) 서정래(기은) 석정연(고대) ▲HB= 김성남(고대) 조광내(연세대) 조재덕(주택은) 정연태(주택은) 이중휘(주댁은) 박상희(산은) ▲FW= 하태봉(자보) 임태주(제일은) 백성신(중앙대) 최창욱(자보) 이종환 (산은) 황남선(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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