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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 게임 성우로 데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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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가수 신해철(사진)이 게임 성우로 나섰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플레이스테이션2용 2D 대전 게임인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캐릭터중 하나인 '테스타먼트' 역을 맡아 녹음을 마쳤다.

테스타먼트는 냉소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신해철은 이 게임의 OST도 맡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음성및 자막 선택이 가능한 이 게임은 오는 6월 YBM시사닷컴을 통해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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