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레저·관광·쇼핑 원스톱 해결 … 연간 700만명 북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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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고객 참여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Lotte World Adventure)’가 2014 국가브랜드대상 테마파크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개원 25주년을 맞아 롯데월드에서 이름을 바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레저·관광·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실내 테마파크로 자리했다. 연간 7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100만명에 이른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홍보팀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강남 지역 관광지 1위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 첫선을 보인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 ‘키즈토리아’를 포함해 도심 속 자연체험 ‘환상의 숲’ 등 가족 테마 콘텐트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드래곤 와일드 슈팅’, ‘자이로스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개의 어트랙션 ‘익사이팅5’ 시리즈를 연이어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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