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교대졸업생 2백82명 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0일 올해 교대졸업생 2백82명을 동·남·북 3개 교육구청에 배정, 국민학교 교사로 신규 임용토록 했다.
이번 신규임용은 올해 국민학교 학급 자연증가에 따른 것으로 구청별로는 동부교육구청에 60명, 남부1백90명, 북부 32명이다.
서부교육구청은 학급증가가 없어 배정에서 제외됐다.
신규 임용된 교사는 올해서울교대졸업생 4백10명중 2백43명, 지방교대 출신자로 서울에 배정된 39명 전원으로 지방교대출신자를 우선 배정했다.
교위당국자는 나머지 졸업생도 올해 안에 발령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시교위는 중·고교 교장 7명. 교장·교육전문직 6명을 전보 발령하고 교감 1명을 교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중·고교 교장 전보
▲체육고 강순환 ▲혜화여고 김치은 ▲무학여중 남덩진 ▲연서중 김한배 ▲성수여중 임문규 ▲강서여중 이회복 ▲휘경중 문강현
◇교장및 교육전문직전보 ▲도봉여중 김학준 ▲천호중 신용선 ▲휘경국 한두익 ▲북부학무과장 김학수 ▲시교육원연구관 김영각 ▲북부초등교육계장 곽종혁 ▲오류중 이태호

<교사임용후보저 배정>
◇동부
◇남부
◇북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