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열사묘소 비석|주석비문 일부도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 상오7시쯤 서울도봉구수유4동127의15 이준열사묘소의 비석에 주석으로된 비문일부가 도난당한것을 묘지관리인 박@@씨(3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글자는『일성이준열사지묘』의 8자가운데 일,성,준,지등 모두 4자(싯가2천원)의 전부또는일부로 가로·세로 7cm쯤의 주석판 글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